MBTI 성격, 유형별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자! (2)
안녕하세요, 엔구 화상영어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MBTI 유형별 영어 표현 2탄과 더불어 그에 맞는 엔구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유형과 F유형 특성
T유형과 F유형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결정을 내릴 때 사고와 감정 중 어떤 것을 우위에 두는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먼저 T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는 Thinking의 약자로, 원칙과 규범에 따르며 분석적으로 판단하고 사실에 집중합니다. T유형은 규칙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맞다-틀리다' 의 사고방식을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think: 생각, 사고
T유형과 가장 밀접한 단어는 규칙과 규범인데요,
rule: 규칙, 규범
He is a person always thinking about the rules and principles.
그는 항상 규칙과 원칙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야.
principle: 원칙
현실을 분석적으로 판단하는 T유형은자신의 성격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I make a decision after thinking about the pros and cons.
나는 장단점에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려.
pros and cons: 장단점
F은 Feeling의 약자로, 원칙에 얽매이기 보다는 정서적인 면을 고려하고 상황에 따라 행동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F유형은 주로 '좋다-나쁘다' 의 의사표현을 하는 편입니다.
feeling: 감정
She is not easily affected by her personal feelings.
그녀는 개인적인 감정에 쉽게 영향 받지 않는다.
J유형과 P유형 특성
J유형과 P유형은 실생활에서 판단과 인식 중에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의 차이입니다. 규칙에 따라 조직적으로 움직이는지, 아니면 변화에 유연하게 행동하는지에서 차이점을 볼 수 있습니다.
J유형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J는 Judging의 약자로, 목적의식이 뚜렷하고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judge: 판단하다
He judges things based on accurate information.
그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일을 판단한다.
P는 Perceiving의 약자로, 모험이나 변화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합니다.
perceive: 인지하다
He perceives adventures as a delightful challenge.
그는 모험을 아주 기분 좋은 도전으로 여긴다.
delightful: 아주 기분 좋은
MBTI 유형에 따른 영어 공부 방법
위에서 본인의 성격을 알아보았다면, 그에 맞는 엔구 활용 TIP을 알아보겠습니다. 공부 방법도 성격 별로 다르게 한다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E유형과 I유형의 공부법을 분석하자면,
E유형의 분들은 엔구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프리토킹으로 대화를 먼저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요?
글 보다는 말로 표현하는 것을 선호하고, 외부에서 에너지를 얻는 타입이기 때문에 프리토킹으로 외향적 에너지를 발산하면 보다 큰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I유형의 분들은 엔구에서 수업 시작 전 교재를 먼저 읽고 그와 관련된 질문들을 정리하여 원어민 선생님에게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I유형은 행동하기 전 생각하고, 내적으로 이해한 다음에 일을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교재를 숙지하고 그에 대해서 토론하는 방법이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MBTI 유형별 영어표현들과 성격에 맞는 엔구 TIP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의 성격과 일치하는 것 같나요? 물론 세상 모든 성격이 이 16개의 성격 유형 안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해외에서도 널리 활용되는 검사이기 때문에 원어민 선생님과 서로 MBTI에 대해 교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어떤가요?
엔구는 초보 영어회화부터 모든 단계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격 때문에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 무서워 영어회화를 시도하지 않았던 분들도 위 이미지를 클릭하고 엔구에서 1회 무료 화상영어를 경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