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만 붙이면 공손한 건가? 정중하게 영어하자!
안녕하세요, 엔구 화상영어입니다!
할아버지의 이름도 단박에 부를 수 있는 오픈된 나라, 미국에서도!
조금 더 공손하게 말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같은 말이어도 약간은 격식있게 혹은 정중하게 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예상치 못하게 반말을 들으면, ‘너 왜 이렇게 말이 짧아?’라고 하죠?
이처럼 미국에서도 공손한 말일수록 문장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보고서를 가져다 줬으면 싶은 상황에서 말할 수 있는 문장들입니다.
이해를 쉽게 하실 수 있도록 직역에 가깝게 한글 의미를 적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보고서를 가져다 달라는 요청에 대한 승낙의 표현들입니다.
이 표현들은 친구나 친한 직장 동료 사이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입니다.
이제는 상사나 거래처에게 승낙의 표현을 할 때, 어떤 표현들을 사용하는지 알아봐야겠죠?
딱 봐도 조금은 정중한 표현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시겠죠?
친한 사이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은 미드에서 많이 봤던 표현들 같은데, 위의 표현들은 약간은 생소하네요!
이외에 캐주얼한 단어와 경어체의 단어를 몇가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영어로 말하다보면 So를 자주 사용했었는데,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앞으로 therefore를 사용해야겠어요!
정중하게 영어로 말하는 TIP 하나 더!
상사가 ‘그 일은 내일까지 끝내줘’라고 말할 때 아무리 please를 붙여서 사용한다 한들 약간의 압박이 느껴지죠?
그럴 때는 사람 대신 사물을 주어로 사용하면 조금 더 부드럽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 일은 내일까지 끝내줘.’가 아니라 ‘그 일은 내일까지 끝나야 해.’라고 말하는 거죠!
오늘은 공손한 영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처럼 영어는 말해봐야 늘고, 원어민에게 들어야 익숙해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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