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표현, ‘나 무서워!’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안녕하세요, 엔구 화상영어 서포터즈 비타민팀입니다! 요즘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너무 덥죠. 더위를 쫓기 위해 납량특집으로 나온 무서운 얘기를 들었을 때, '나 무서워.' 라고 말하고 싶을 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단어 ‘scary’ 를 활용하여 ‘나 무서워!’ 라는 표현과 함께 다양한 표현들을 함께 배워 보아요!
먼저 'scary' 라는 단어를 알고 갈까요?
scary
무서운, 겁나는
scary 는 ‘무서운, 겁나는’ 이라는 뜻으로, 명사를 꾸며줄 수 있는 형용사 역할을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scary를 사용하여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3가지 표현들을 알려드릴게요!
‘나 무서워.’ 라고 말하고 싶은데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scared
무서워하는, 겁먹은
그래서 만약 'I’m scared.' 라고 말한다면, 내가 무서워하고 있다는 감정을 드러낼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내가 무서워하는 걸 말하기 위해선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요?
바로 'I’m scared of ~' 라는 표현 뒤에 명사나 동명사를 붙이면 된답니다! 이 표현을 활용하여 무언가가 무섭다는 표현을 해 보아요!
- I'm scared of monsters.
난 괴물이 무서워 - I'm scared of being alone.
나는 혼자가 되는게 무서워.
더 많은 예시들로 활용해볼까요?
- I'm scared of horror movies.
나는 공포영화를 무서워 해. - I'm scared of death.
나는 죽음이 무서워. - I'm scared of teachers.
나는 선생님들이 무서워.
이렇게! 여러가지 공포스러운 것들이나 사물 등등 여러가지 경우에 활용할 수 있답니다!!
예시를 몇 개 더 들어 드렸는데, 어떨 때 쓰면 좋을지 느낌이 오시나요? 이제 '~가 무서워.' 라고 말할 때 'I’m scared of ~' 라는 표현을 자신 있게 써 봐요!
I get scared easily.
난 겁이 많아. /난 쉽게 겁을 먹어.
또, 'scared' 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겁이 많다는 표현을 쓸 수 있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scared' 앞에 'get'을 붙여서 ‘I get scared easily.’ 라고 말한다면 ‘난 쉽게 겁을 먹어.’ 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난 겁을 쉽게 먹는다는 표현을 쓸 때 이 표현을 기억해주세요!
<Last Quiz>
응용까지 마쳤으니 마지막으로 엔구 비타민 팀과 함께 퀴즈들을 풀면서 오늘 표현들을 잘 배웠는지 함께 복습해볼까요? 문제를 풀면서 한 번씩 입으로 따라해 봅시다~
.
.
.
정답 공개!!!
퀴즈 다 맞추셨나요? 'scary' 를 활용한 표현들이 정말 다양하죠?! 앞으로 무언가가 무서울 때 ‘나 무서워.’ 하고 감정표현을 하고 싶을 때엔 위에서 배운 다양한 표현들을 사용해 봐요!
엔구 화상영어와 오늘 함께 배운 표현들을 영어공부나 일상회화에 직접 적용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에도 활용하기 좋은 표현이니 엔구화상영어 선생님들과 함께 자기소개 연습도 해보고 회화 실력도 UP! UP!! 해보는것 어떠신가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고 원어민 강사와 수업해보세요!
지금까지 엔구 서포터즈 5기 비타민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