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끊으려는 사람 VS 말을 계속하고 싶은 사람, 실생활 영어 회화!
안녕하세요, 엔구 화상영어입니다.
오늘은 대화 중에 빈번히 발생하는 ‘말 끊기’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생활 영어 회화 표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말을 끊더라도 매너있게 끊는 방법, 그리고 끊김 당하더라도 자연스럽게 대화 주제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잠시 말을 끊을 때 사용하는 영어 회화 표현부터 알아볼까요?
1. Sorry, but can I interrupt for a second?
미안한데, 잠깐 끼어들어도 돼?
말에 끼어들 때, ‘sorry’ 혹은 ‘excuse me’를 앞에 붙이면 좀 더 정중한 표현이 됩니다.
Can 대신 May를 사용하여, “May I interrupt for a second?”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2. I’m sorry, but can I say something?
미안한데, 나 뭐 좀 말해도 돼?
TMI인 친구에게 말하기 좋은 표현이네요!
마찬가지로 Can 대신 May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Excuse me, may I interrupt?
미안한데, 잠깐 끼어들어도 될까?
이 쯤에서 예문을 한번 볼까요?
A: This past weekend, I went to the mall with my friends. We …
A: 지난 주에 내 친구들이랑 쇼핑몰에 갔었어. 우린..
B: Excuse me, but may I interrupt? Who exactly did you go with?
B: 미안한데, 잠깐 끼어들어도 될까? 정확히 누구랑 간 거야?
4. Excuse me, do you mind if I ask a question?
미안한데, 잠깐 뭐 좀 물어봐도 돼?
이제 말 끊김을 당했지만!
자연스럽게 대화 주제를 되돌릴 영어 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1. Anyway, as I was saying ~
어쨌든 내가 아까 말하려고 했던 건 ~
앞서 보았던 예문을 다시 볼까요?
A: This past weekend, I went to the mall with my friends. We …
A: 지난 주에 내 친구들이랑 쇼핑몰에 갔었어. 우린..
B: Excuse me, but may I interrupt? Who exactly did you go with?
B: 미안한데, 잠깐 끼어들어도 될까? 정확히 누구랑 간 거야?
A: I went with Emiko and Peter. Anyway, as I was saying we had lunch there and bought present for Peter’s parents.
A: Emiko와 Peter랑 갔어. 어쨌든, 내가 아까 말하려고 했던 건 우린 거기서 점심을 먹었고 Peter의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샀다는 거야.
2. So where was I? Oh ~
어디까지 말했더라? 아, ~
이 표현은 말을 끊는 친구에게 사용할 수도 있지만,
말을 하다가 스스로 주제를 넘어갔다 싶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3. To get back to what I was saying ~
내가 하던 얘기로 돌아가면, ~
오늘의 실생활 영어 회화 표현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말 끊는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은 여러 영어 회화 표현을 알아보았는데요!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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