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억양이 필요 없는 이유

많은 영어 학습자들은 원어민과 같은 억양으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소식은, 그렇지 않다는 것 입니다! 오늘, 대부분 사람이 원어민 억양이 필요하지 않은 세 가지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명료하게 말하면 억양은 상관없습니다

성인이 되면 본인의 억양을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간직하셔도 좋습니다. 그냥 명료하게 말해주세요. 명료하게 말하기만 한다면 미국 억양이 있든 한국 억양이 있든 상관없습니다.

사실, 아놀드 슈왈제네거, 페넬로페 크루즈, 아리아나 허핑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원어민 같지 않지만 명확한 억양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의 나라에 억양이 있지만 명료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유명한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원어민 같은 억양으로 말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그 사람들을 좋은 발음의 롤 모델로 삼아보세요.

오늘날 세계에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영어 사용자가 영어 원어민보다 많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것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억양이 실제로는 표준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고 해서 성격, 가치관 혹은 정체성의 다른 부분을 바꿀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억양도 포함됩니다.

그러니 억양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말고 받아들이세요. "나는 한국 사람이야. 나는 아름다운 한국 억양으로 영어를 한다."라고 자신에게 말해보세요. 어떤 사람들은 여러분의 억양이 흥미롭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영어는 다양한 방언과 억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 원어민 억양에는 호주,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남부 및 북부 영어 억양이 포함됩니다. 여러분의 억양은 영어의 세계에 또 하나의 독특한 색상을 더해줍니다.

이 시점에서, 영어 원어민 억양을 배우는 것에 어떤 이점이 있을지 궁금할지도 모릅니다. 영어 원어민 억양을 배우는 데 이점은 있지만, 특정 유형의 학습자에게만 해당합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에 살고 있다면 현지인처럼 말하는 법을 배우면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영어 원어민과 상호 작용해야 하는 경우(예: 콜센터 근무 등), 그들의 억양을 배우면 그들이 당신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에서 원어민 억양을 선호하는 경우(예: 뉴스 진행자), 원어민처럼 말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됩니다.
한 억양이 특히 마음에 들면, 그 억양을 배우는 게 말할 때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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