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 외국인이 직접 풀이해주는 영어영역
안녕하세요! 엔구 화상영어 입니다.
11월, 수능이 마무리된 것을 기념해 저희 엔구원정대도 직접
2021 수능 영어영역을 풀어보았는데요!
과연 두 사람은 영어 영역을 잘 풀 수 있을까요?
상단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유튜브에서 영상을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수능을 직접 풀어야 한다는 소식에 우울해 하는 두사람!
그래도 견우님은 수능을 본 적이 있으셨답니다!
오늘은 2021학년도 수능 영어영역 7문제를 15분 안에 풀기!
사실 시간을 넉넉하게 줬다는 건 안 비밀....
0개 국어 실력을 뽐내며 영어문제를 열심히 풀고 있는 엔구원정대!
순식간에 15분이 지나가고, 두 사람 모두, 멘탈이 나가버렸답니다..
수능이 어렵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나 위대한 수험생 여러분들!!
그럼,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알려주는 문제풀이의 시간.
오늘은 어떤 강사님을 만나게 될까요??
오늘 엔구원정대를 도와줄 Anders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을 만나자마자 힘듦을 호소하는 두 사람.
그럼, 빨리 정답과 해설을 살펴볼까요?
Let's Go!!
※해당 블로그에는 분량상의 문제로 29번 풀이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문제는 유튜브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29번은 문법 문제입니다.
사실 원어민들도 문법은 굉장히 어려워하죠!
Ah~ It was hard for me.
아~ 이거 나한테 너무 어려웠어.
Me too.
나도.
I choose number 3.
나는 3번 골랐어.
Yeah, I choose number 3.
응. 나도 3번.
Did you copy my...?
설마 내 꺼 베끼....?
No! No!
아니! 아니!
This is kind of a grammar question and these can be tricky.
이건 문법 문젠데, 이런 게 약간 힘들 수 있지.
These can be a little difficult.
이런 게 조금 어려울 수도 있고.
Well, let's see what the answer is.
그럼 정답이 뭔지 볼까?
The answer is number 5.
정답은 5번.
What?
뭐라고?
Why is that?
왜 그런 거야?
That's a good question.
좋은 질문이야.
If you look at the last part of the sentence, this is what it says.
문장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이렇게 되어있어.
It says "there is no way to know what the subject's responses are
"대상의 반응이 어떨지 알 길 이 없다.
typical or atypical of the response of humans as a group."
단체로서 사람들의 반응이 일반적인지, 아니면 이례적인지"
Because there is an 'or' with the last clause, there are alternatives in the sentence.
마지막 절에 '아니면'이 있으니까 문장 안에 선택할 수 있는 게 있어.
So basically, we can have one or the other that we have a choice.
그래서 우리가 하나 혹은 또 다른 게 있는 거야. 기본적으로 선택할 게 있는 거지.
So instead of 'what', we have to use...
그러니까 "무엇" 대신에 우리는...
"Whether?"
"인지 아닌지?"
"Whether". Exactly.
"인지 아닌지". 정확해.
Oh, whether! I knew this!!
아! 인지 아닌지! 나 알고 있었어!!
Bro, if you say it like that I would say "I knew this" as well!
형님, 그렇게 말하면 나도 I knew this 하죠!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수능이 얼마나 힘든 지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앞길을 저희 엔구원정대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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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영어 속담, 어떤 게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