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영어회화, ‘편히 앉으세요~’ WELCOME에 필요한 문장

안녕하세요, 엔구 화상영어입니다. 오늘은 슬기로운 직장생활 중 예상치못한 직장인영어회화로 고통 받고 있으신 분들을 위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미팅이나 행사가 있을 때 회사에 외부인이 방문하면 인사를 나누게 되는데요, 그럴 때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영어회화 문장 10가지입니다.

만약, 눈이 아닌 입으로 소리 내어 오늘의 직장인영어회화 문장을 연습하고 싶다면, 엔구에 가입하고 무료 수업을 신청하세요. 오늘의 내용은 엔구의 무료 직장인영어회화 교재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1:1 수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Welcome to ____!
____에 오신 걸 환영해요!

회사에 방문한 외부인에게 반가움을 표시하기 가장 좋은 표현입니다. ‘Welcome to’ 다음에 본인의 회사를 넣어 문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엔구 화상영어는 ‘Welcome to Engoo!’라고 외칠 수 있겠죠?

I’m _____ of/from _____.
저는 ____의 ____입니다.

다음으로는 간략한 본인 소개가 필요합니다. 메일이나 전화로 인사를 한 사이라면 이름만 이야기 해도 딱 알아챌 수 있을 거에요. 예를 들어 ‘I’m Kate of/from Engoo(저는 엔구의 Kate입니다).’라고 문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You must be ____.
그쪽이 ____ 이시군요.

미팅 전에는 담당자와 전화나 메일로 어느 정도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상대방을 알고 있었다는 느낌을 주기 좋은 표현입니다.must 는 ‘~해야 한다’ 라는 뜻도 있지만 ‘~임이 틀림없다’ 라는 뜻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Please have a seat and make yourself comfortable.
자리에 편하게 앉으세요.

‘seat’ 는 ‘자리’라는 뜻으로, ‘have a seat’ 는 ‘앉다’ 라는 뜻입니다. 또 make oneself comfortable 은 ‘편안하게 있다’ 라는 의미로, 누군가에게 편안하게 앉아있으라고 권하고 싶을 때 이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Would you like something to _____?
_____할 것 드릴까요?

누군가에게 마실 것, 먹을 것 등을 권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마실 것을 권할 때는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혹은 먹을 것을 권할 때는 ‘Would you like something to eat?’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read, watch 등 다양한 동사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Is it your first time in _______?
_______는 처음 와보시나요?

‘처음’ 이라는 단어를 표현하고 싶을 때는 ‘first time’ 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어떤 곳에 처음 방문한 사람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대화의 포문을 열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 ‘Is it your first time in ____?’ 입니다. 이 in 뒤에 도시 이름, 나라 이름 등 장소 이름이 오면 됩니다.

Did you have any trouble_______?
_____ 하시는데 불편한 점 있었나요?

회사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길을 잘 모르는 등 불편한 사항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런 분들에게 먼저 이 표현을 건낸다면 자신에 대한 인상은 물론 회사에 대한 인상도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주의할 점은 뒤에 동사를 사용할 때 꼭 ‘-ing’ 를 붙여주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길 찾으시는데 불편한 점 있었나요?’ 를 묻고 싶다면 ‘Did you any trouble finding your way?’ 라고 하는 것이죠.

Did you find your way here all right?
길 찾으시는 건 문제 없었나요?

find one’s way 는 ‘길을 찾다’ 라는 표현이고, ‘all right’ 은 ‘별일 없다, 문제 없다’ 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직전에 살펴본 표현과 마찬가지로 회사를 방문하는 분께 예의를 갖출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I can show you around the ______, if you’d like.
원하신다면 _______ 구경시켜드릴 수 있어요.

show A around B 하면 ‘A에게 B 를 구경시켜주다’ 라는 의미입니다. 회사를 처음 방문하는 분이나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많은 분들께 먼저 물어볼 때 잘 쓸 수 있는 표현이겠죠? ‘if you’d [would] like’ 을 붙여줌으로써 상대방에게 결정권을 넘겨주어 상대방이 부담감을 느끼지 않게 만들어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