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독학! 원어민이 달고 사는 표현 (2탄)
안녕하세요. 엔구 화상영어입니다.
지난 시간, 원어민이 달고 사는 표현 1탄에 이은 2탄을 준비하였습니다!
일상 속에서 어떤 표현들을 유용하게 사용할까요?
I’m so relieved. : 아~ 다행이다.
relieved는 어떤 일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었으나 별 일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 심리적으로 안심 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A : Did you see your grades?
A : 너 성적 다 확인해봤어?
B : Yes I passed all of them, I’m so relieved.
B : 응. 다 패스했어. 너무 다행이야.
Where were we? : 어디까지 얘기했더라?
여기서 where은 말하는 맥락이나 흐름상의 위치를 뜻합니다.
A : Sorry that was my mom, where were we?
A : 미안. 엄마 전화 오셔서, 우리 어디까지 얘기했지?
B : That’s fine, you said you got a cat!
B : 괜찮아, 너 고양이 키운다며!
I’m starving. : 배고파 죽겠네.
'starving'은 '배가 매우 고픈 상태'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starve to death는 굶어죽는다는 뜻이 됩니다.
A : What do you want for dinner?
A : 저녁 뭐 먹을래?
B : I don’t care, I’m starving.
B : 상관없어. 나 너무 배고파.
My treat. : 내가 살게.
treat은 동사일 땐 누군가를 대하는 태도를 뜻하지만 명사일 땐 간단한 간식 또는 선물을 뜻합니다.
때문에 my treat은 '내가 오늘 선물할게' 즉, '내가 쏠게' 라는 의미와 동일합니다.
A : As a thank you, I’ll buy dinner, it’ll be my treat.
A : 고마움의 표시로 오늘 저녁 내가 살게.
B : Really? I won’t say no then!
B : 정말? 그럼 거절 안 할게!
Don’t be a chicken! : 겁먹지 마!
겁이 많은 사람을 chicken이라고 부르죠.
그래서 Don’t be a chicken은 '겁 먹지마!' 또는 '겁쟁이처럼 굴지마!'가 됩니다.
A : Don't’ be such a chicken, just jump!
A : 겁쟁이처럼 굴지말고 그냥 뛰어!
B : That seems deep, I give up.
B : 깊어 보이는데, 나 그냥 포기할래.
I’ll let you know~ : ~을 알려줄게
A : When is Jenny’s birthday party?
A : 제니 생일파티 언제야?
B : Not sure, I’ll let you know soon.
B : 확실하지 않아서, 곧 알려줄게.
지금까지 원어민이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일상 표현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께 많은 도움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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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다'는 영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