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트레이닝과 영어공부의 공통점
최근 영어공부방법으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그중 나와 가장 잘 맞는 공부방법은 무엇일까. 영어공부와 헬스 트레이닝, 얼핏 보면 전혀 상관없을 법한 이 두 개의 키워드의 공통점을 통해 영어공부방법의 실마리를 찾아보자.
1.명확한 목표 설정
헬스 트레이닝을 시작했다면 다이어트, 근력 강화, 체력 유지, 스트레스 해소, 자세교정 등의 분명한 목표 설정이 필요한 것처럼 영어공부에도 명확한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 해외여행 대비, 토익이나 토플 같은 어학시험 대비, 오픽이나 토스 같은 스피킹 시험, 유학 준비 등 많은 목표가 있다.
"팔굽혀펴기를 하겠다"는 계획보다 “한 달 후 팔굽혀펴기 30개를 할 수 있게 하겠다"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다. 영어공부도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모호한 목표보다는 "한 달 내 영어로 자기소개를 막힘없이 하겠다, 두 달 후 오픽 AL을 받겠다"와 같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자.
목표를 세웠다면 목표를 위해 스마트하게 계획을 세우는 SMART 법칙을 참고해보자.
Specific (구체적인), 구체적인 목표가 있습니까?
Measurable (측정 가능한), 측정 가능한 목표입니까?
Attainable (달성 가능한),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입니까?
Relevant (합리적인), 목표를 달성할 필요성이 있습니까?
Timely (시간에 따라), 목표의 명확한 기한이 있습니까?
처음부터 큰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좋겠지만, 짧은 기간의 목표를 설정하고 점점 더 높은 목표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현황 파악
목표를 설정한 후 현재 내 상황을 파악하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 자신의 체력을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한다면 부상당하기 쉬운 것처럼 100kg의 바벨을 들어 올리는 것이 목표라면 현재 내가 들 수 있는 가벼운 무게의 바벨부터 점차 무게를 올리도록 하자.
영어공부도 마찬가지로 먼저 현재 나의 영어 실력을 파악하고 시행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나의 현재 영어 실력을 파악하고 시작한다면, 최종목표에 한 걸음 더 빨리 나아갈 수 있다.
3.방법의 선택
헬스 트레이닝와 영어 공부 모두 방법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나와 맞지 않은, 잘못된 트레이닝은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영어 공부도 마찬가지로 적절하지 못한 방법으로 무분별하게 학습할 경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결과적으로 동기 부여마저 되지 않아 영어공부를 쉽게 포기하게 된다. 자신이 목표하는 수준의 영어 실력을 습득하고, 효과적이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노력을 해도 효과가 없거나 동기 부여가 되지 않는 경우, 선택한 학습 방법이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의심해 봐야 한다. 나와 잘 맞는 선생님이 있다면 선생님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계속적인 실천
목표달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속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습관이다. 헬스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듯 영어공부도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헬스 트레이닝을 그만두면 체력이 약해지는 것처럼 영어도 지속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영어 실력이 정체되고 쇠퇴하기 쉽다.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한 후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현재 상태를 파악한 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습관 들이는 것이 최고의 운동방법 그리고 영어공부 방법이다.
영어공부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세웠다면 엔구에서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레벨을 확인해보고, 나와 맞는 강사와 수업교재로 진행해보자. 토스, 오픽, 토플, 아이엘츠와 같은 어학시험도 엔구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대비해볼 수 있다.
엔구에서 내가 원하는 수업 내용으로 원하는 강사님과 수업하며 효과적이면서도 재미있게 영어공부습관을 들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