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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증후군, 만사가 귀찮다면? 혹시 번아웃증후군인가?

번아웃증후군, 만사가 귀찮다면? 혹시 번아웃증후군인가?

안녕하세요!
엔구 화상영어입니다.

혹시 '번아웃증후군'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특히, 우리나라에는 번아웃증후군의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본인이 번아웃증후군인지 함께 테스트해보는 건 어떨까요?


Your memory isn't as good as it used to be.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

● used to : 예전에 ~했었다
used to는 과거의 상태나 습관을 표현할 때 쓰이는 구동사입니다.
특히 과거의 상태와 비교를 할 때 “not as ~ as it used to be”의 구절로 많이 사용되니 꼭 기억해두세요!

I’m not as fast as I used to be.
나는 예전만큼 빠르지 않다.

It takes a long time to fall asleep and you get restless at night.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잠을 설친다.

잠 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잠을 자주 설치는 편이신가요?

You get irritated easily, sometimes lose your temper, and get upset.
쉽게 짜증이 나고 가끔 욱하고 화가 치민다.

● lose one’s temper : 욱하다
lose one’s temper에서 temper는 ‘성질’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성질을 잃다’라는 맥락으로 화낼 때, 욱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he tried not to lose her temper.
그녀는 욱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Thinking about things to do for the day makes you feel run-down.
오늘의 할 일들을 생각만 해도 피곤하다.

● run-down : 지친, 건강이 좋지 않은
run down은 동사로 배터리 등이 ‘닳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run-down은 형용사로 ‘지친’, ‘피곤한’이라는 뜻으로 해석 가능합니다.

We were all run-down after the project was finished.
우리 모두 프로젝트가 끝난 후 지쳤다.

The things that you enjoyed are no longer enjoyable.
예전에는 즐거웠던 일들이 이제는 즐겁지 않다.

You abruptly often think of traveling far away.
갑자기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You don’t feel good about making good achievements or getting compliments about your work.
성과가 좋거나 업무에 대한 칭찬을 들어도 기쁘지 않다.

● feel good : 기분이 좋다, 기쁘다
feel good은 기분이 좋다라는 뜻도 있지만 ‘상태가 좋다’ ‘만족하다’, ‘기쁘다’ 등 으로 의역될 수 있습니다.

I don’t feel good about getting a compliment from him.
나는 그에게 칭찬받는 것이 기쁘지 않다.

You don’t want to see anyone on the weekend and just want to stay at home.
주말에는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집에 혼자 있고 싶다.

● see : 만나다, 보다
일반적으로 ‘만나다’하면 meet을 많이 사용하지만 뉘앙스에 따라 다른 단어&표현들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보러 간다'는 의미로 ‘see’를 쓰기도 합니다.

He’s still a bit upset with us, so he doesn’t want to see us.
그는 우리한테 아직 마음이 상해서 우리랑 만나고 싶지 않대.

You criticize yourself more and feel more disappointed in yourself.
자기비판과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이 늘었다.

Your sense of humor has diminished remarkably.
유머 감각이 두드러지게 감소했다.


위의 10문항 중 5문항 이상 해당된다면 번아웃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답니다!
이럴 땐,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가족&친구&지인들과 대화를 통해 감정을 해소해 보세요.
그리고 자신만의 취미를 갖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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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실천하기 좋은 감정관리법! 어떤 게 있을까?